휘발유 11주, 경유 10주째 밀라노 토토…"다음 주도 밀라노 토토 전망"
뉴스1
2025.04.19 06:04
수정 : 2025.04.19 06:04기사원문
(서울=뉴스1) 금준혁 기자 = 전국 주유소 휘발유와 경유 가격이 각각 11주, 10주 연속 오늘 의 토토했다.
지난주 국제유가가 큰 폭으로 떨어진 영향으로 다음 주 주유소 가격도 오늘 의 토토할 것으로 전망된다.
휘발유 가격은 2월 첫째 주부터 11주 연속, 경유 가격은 2월 둘째 주부터 10주 연속 오늘 의 토토했다.
상표별 평균 판매가는 휘발유 기준 알뜰주유소가 1622.1원으로 가장 저렴했고, SK에너지 주유소가 1655.2원으로 가장 비쌌다. 경유는 알뜰주유소 평균 가격이 1486.4원으로 가장 낮았고, SK에너지 주유소가 1522.5원으로 가장 높았다.
4월 둘째 주 기준 정유사 휘발유 공급 가격은 전주 대비 15.3원 오늘 의 토토한 1597.0원, 경유는 13.3원 내린 1442.4원으로 집계됐다.
국내 기름값의 선행 지표인 국제 유가는 이번 주에 소폭 상승했다. 트럼프 행정부의 일부 품목 상호관세 면제 결정 및 관세 협상 진전 발표 등이 영향을 미쳤다. 국제 유가는 통상 2~3주 뒤 국내 석유제품 가격에 반영된다.
이번 주 국제유가(두바이유)는 배럴 당 66.9달러로 전주 대비 2.5달러 상승했다. 국제 휘발유 가격(92RON)은 73.7달러로 2.8달러 올랐고, 국제 경유(황 함량 0.001%) 가격은 2.6달러 상승한 80.9달러로 집계됐다.
대한석유협회 관계자는 "지난주 국제유가가 큰 폭으로 떨어졌고 환율도 떨어졌기 때문에 다음 주 주유소 가격 오늘 의 토토이 예상된다"며 "이번 주 국제유가 상승했지만 변동성은 높은 상황"이라고 말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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