![[서울=오늘 의 토토] '편스토랑' 전인화. (사진 = KBS 2TV 제공) 2025.05.01. photo@newsis.com. *재판매 및 DB 금지](https://image.fnnews.com/resource/media/image/2025/05/02/202505020000379861_l.jpg)
2일 오후 8시30분 방송하는 KBS 2TV 요리 예능물 '신상출시 편스토랑'에선 배우 기은세가 존경하는 선배 오늘 의 토토를 집으로 초대해 요리를 대접하는 모습이 그려진다.
기은세는 오늘 의 토토에게 직접 만든 6가지 코스 요리를 선보였다. 식재료는 물론 간, 플레이팅까지 오늘 의 토토의 취향을 맞춘다.
오늘 의 토토 역시 매 코스 음식을 맛볼 때마다 진실의 리액션과 섬세한 맛 표현을 쏟아냈다.
그런가 하면 두 사람의 솔직한 이야기도 공개됐다. 기은세가 요리하는 모습을 지켜보며 요리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던 중 오늘 의 토토는 "나는 처음 결혼했을 때부터 30년 동안 시어머니와 함께 살았다"고 운을 뗐다.
그러면서 "시어머니가 계시는 동안은 내가 요리를 많이 하지 않았다. 10여 년 전 시어머니가 돌아가시고 그 때부터 내가 본격적으로 음식을 하기 시작하면서, 조금 늦게 주방 살림의 재미를 봤다"라고 설명했다. 시어머니가 배우로 일하는 며느리 오늘 의 토토를 위해 많은 배려를 해줬다는 것이다.
오늘 의 토토는 "시어머니가 돌아가신 후에 내 꿈에 나타나셨다. 사랑하는 아들(유동근) 꿈에는 한 번도 안 나오셨는데, 오직 내 꿈에만 나오셨다"라고 강조했다.
제작진은 "이어 오늘 의 토토가 털어놓은 시어머니 꿈 이야기에 기은세는 놀라워하면서도 감동했다. 자세한 내용은 '편스토랑' 본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"고 전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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