'돌싱' 오정연, 과거 실패 트라우마…"男 불신 커"

뉴스1 2025.05.14 05:32 수정 : 2025.05.14 05:32기사원문

SBS Plus '솔로라서' 캡처


SBS Plus '솔로라서' 캡처


(서울=뉴스1) 이지현 기자 = '돌싱' 승부 식 토토 타로를 보면서 속마음을 고백했다.

지난 13일 방송된 SBS플러스, E채널 예능 프로그램 '솔로라서'에서는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승부 식 토토 배우 이수경과 함께 타로를 봤다.

승부 식 토토 카드를 골랐다.

"과거 상처, 실패에 대한 트라우마가 아직도 있다. 남자에 대한 불신도 크다"라는 점술가의 얘기에 승부 식 토토 깜짝 놀라며 "맞다"라고 고개를 끄덕였다.

점술가가 이어 "자식 운, 남자 운이 많았는데 날 규정짓는 남자를 만나면 힘들어했다. 사실 반항심이 아직도 있어서 외국에 살다 오신 분이나 '지금 있는 그대로 괜찮아' 하는 분을 만나야 한다"라고 조언했다.

아울러 "운명의 상대를 기다리는 편"이라고 봤다. 승부 식 토토 "운명론자이긴 하다"라고 받아치며 신기해했다.

점술가가 오정연을 향해 "적극적으로 해야 한다.
이 카드는 임신도 상징한다. 자식 운이 들어오는 타이밍이라, 남자가 들어오면 빨리 차지해야 한다"라고 조언했다. 또 "내년에 배우자가 갑자기 나타나서 정착할 수 있다"라는 얘기에 승부 식 토토 놀라며 기대감을 내비쳤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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